타이다이 핸드메이드 스트릿티셔츠
타이다이 핸드메이드 스트릿티셔츠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티셔츠가 아닌 핸드메이드 티셔츠로 스트릿패션의 나염티셔츠예요~처음에는 이게 뭔가했는데 흔해빠진 티셔츠가 아닌 특별한 티셔츠로서에 의미가 커서 요즘젊은층들 사이에선 조금씩 입소문이 나고 있는 중 인데 롹을 좋아하는 친구들 사이에선 이미 다 알고 구매까지 했더군요ㅎㅎ
자전거 탈 때나 집에서 혼자 락을 들으면서 흥얼거리고 흐느끼다가 이번엔 레알 락페스티벌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친구랑 타이타이 입고 롹캐롤베이베~~외치러 가려합니다ㅎㅎ여름엔역시 롹!!
친구는 이미 구매했다길래 어디서샀냐고 물어보니까 "조이붐"에서 구매했답니다.
지식쇼핑에서 제일 먼저 뜨길래 질렀다는데 저는 좀 꼼꼼한 A형인지라..ㅋㅋ
그 말은 참고만하고 직접 해외브랜드,오픈마켓,지식쇼핑 이렇게 세 가지 채널을
통해 검색하고 다녔습니다.해외직구를 할가도 생각했지만 영어에 쥐약인데다가 절차도 복잡하고 관세까지 내야해서 티셔츠 한장 사다가 골 빠개질꺼같아성 걍 지식쇼핑에서 봤습죠. 가장 먼저 뜨는건 조이붐에 자메이카 타이다이 티셔츠였어요.
친구가 추천해준 타이다이몰이 나오니까 왠지 더 친근함; 여기가 유명한가 잘 팔리는덴가 싶었죠 타이다이지식쇼핑랭킹 1위니까 뭔가 신뢰도 급상승~~여기저기 비교하다 외국 모브랜드와 갈등하다가 가격이 완전 넘사벽인데 디자인이 크게 다른 것도 없어서저도 조이붐에서 구매했답니다..ㅎㅎ
누가봐도 저건 롹셔츠다라고 느껴질정도인데 그냥 보라소용돌이 무늬만 있었으면
심심했을텐데 은색날개에 깔끔한 영문자 프린팅이 되여있어 그것이 바로 쉔수!!
왠지 이 티셔츠를 입으면 락페스티벌가서도 에너지가 샘솟고 헤드뱅잉도 잘 할거
같은 느낌ㅋㅋ 역시 옷은 사람을 바뀌게해요ㅋ
두껍진 않은데 아주 얇지도 않아서 좀 더울 수도 있단 생각도 들었느데 작년에 얇은 롹스타일 셔츠 샀다가 한번빨고 걸레된거 생각하면 이 타이다이 티셔츠는 핸드메이드라 그런지 짱짱하고 딱 봐도 내구성이 좋아보여요 락페스티벌에 한번 입고 버릴게 아니라 락클럽 갈 때도 입을 예정이라 원단 수랑 봉제마감 같은게 실밥하나 나오지 않아 역시 메이디인 차이나랑 클라스가 다르구나 싶었어요
타이타이쇼핑몰 조이붐홈피가보니까 코마면사 면 100% 20수라고하네요 타이다이 티셔츠는 말로만 얼핏 들어나봤지 처음 구매했는데 디자인도 유니크하고 딱 봐도 공장에서 찍어낸거랑 포스가 달라요 무엇보다도 겨드랑이쪽 같이 만나는 부분에 실밥 튀어나온거 젤 싫어하는데 그런게 전혀없네요 핸드메이드가 다르긴 다른듯~
타이다이 쇼핑몰 우리나라에서 찾기 매우 힘들어요ㅠㅠ 우리나라도 해외처럼 많은 타디타이 쇼핑몰들이 생겨나서 더 많은 디자인과 색감을 느껴보고 싶네요 ^^ 한국락도 점점 발전하고있으니 다른 것도 기대 할 수 있겠죠>?ㅎㅎ조이붐 좌표는 아래주소로 남겨드렸으니 실사보실려면 구경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