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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딜리버리 메뉴 가격표

플로우블로그 2014. 11. 7. 10:00

맥도날드 딜리버리 메뉴 가격표 그리고 주문 전화번호

 

 

언제나 날 즐겁게해주는 맥도날드! 홈서비스인 딜리버리 주문배달이나, 가기 전에 예산 준비를

위해 맥도날드 메뉴 가격표 공개합니다. 뭐 별거라고 공개하겠냐만은 은근히 쏠쏠한 컨텐츠죠.

홈페이지에는 가격이 표시되여있지 않는데 그 이유는 지점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가 싶네요! 제가 작성한 가격표 또한 참고만 하시고 지점마다 다를수도 있습니다.?

 

 

 

 

맥도날드 메뉴표의 첫번째 소개는 행복의 나라입니다. 2천원으로 먹을 수 있다니 정말로 싸죠? 그치만 햄버거 좀 작고 패티

도 좀 허접합니다. 그래도 가성비로서는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버거킹에서 쥬니어 와퍼가 나오니 맥도날드도 긴장 좀

 했나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착한 햄버거"가 꾸준히 나와주었으면 하네요 요즘엔 햄버거 하나가 순대국밥이랑 비슷하니

원 ^^;; 햄버거가 저가 패스트푸드라는 인식이 좀 바뀌겠네요.

 

 

 

 

제대로 된 본격적인 햄버거들의 집합입니다.

맥도날드 메뉴 가격표는 아래 텍스트로 직접 입력해보겠습니다.

 


 

 

1955 버거는 단품 5300원, 세트 6600원입니다.

1955년도에 만들어진 맥도날드 클래식버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햄버거?로서 요즘 햄버거와는 좀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먹을만합니다.

제 기억으론 불고기의 스멜이 조금 더 느껴지고 뭔가 거칠지만 오리지널 느낌이 났습니다.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는 단품 4900원, 세트 6400원입니다.

디럭스라는 명칭답게 불고기 패티가 두 장 입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햄버거가 5천원이나 했죠?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고자하는 햄버거입니다.

단품 4300원 세트는 5500원으로 가격도 나름 착합니다.

치느님을 동경한다면 이 또한, 받들어야 할 햄버거입니다.

치킨이 들어간 햄버거는 KFC가 짱이고 패티는 버거킹이 짱이지만

그래도 맥도날드가 지점이 많고 24시간을 찾기 쉬우므로 제법 만족합니다.

 

 

 

 

맥스파이시는 그야말로 매콤한 버거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삼시세끼 햄버거를

먹는 편이 아니라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요! 단품 3500원 세트 4500원으로

좀 저렴한 편입니다. 매콤한 버거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할 만합니다.

 

 

 

 

빅맥은 그야말로 맥도날드 햄버거의 <표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큰 맥도날드 버거에 줄임말이 아닐까 싶은데 어원은 모르겠습니다.

경제지표로서 "빅맥지수"가 각 나라별로 있을만큼 국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 베스트 셀러 상품 아니 음식입니다.

단품 4100원, 세트 5300원으로 가격도 표준에 가깝습니다.

이거 먹으면 꽤나 든든합니다.

여자는 만족스럽고 남자는 약간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여자인데 만족스럽지 못 하다구요?...

거울보세요. 아마 하나로 만족 할 것 입니다.

 

 

 

 

쿼터파운더치즈 햄버거는 단품 4600원 세트 6000원입니다.

두툼한 소고기와 찐한 노랭이 치즈가 어울려서 "고급 편의점 햄버거" 같은 느낌입니다.

고기 패티와 치즈 스멜을 느끼고 싶다면 이것입니다. 왠지 오리지널 햄버거 맛에 가깝

다고 느껴지죠! 군더더기는 없는데 생각보단 좀 비싸네요 허접해보이는데

패티가 아무래도 일반 패티보단 더 뚱뚱해서 그런가 봅니다 이걸 먹는 순간 당신의 뱃살도 그렇게 되겠죠.

물론 저는 먹을 땐 신경 안 씁니다. 헬스하고 나서 먹는 치킨 스낵랩이 정말 맛있거든요!

 

 

      ▲ 맥도날드 햄버거 주문배달 맥딜리버리 전화번호입니다.

 

 

맥도날드 메뉴 가격표 잘 보셨나요? 스크랩은 자유이고 다음엔 "후기"와 섞지 말고 간단명료한

메뉴표도 시간되면 올리겠습니다. 그래도 햄버거 하나에 5천원이나 하는 세상인데 대충 먹어선

안 되겠죠? 이 글이 분명 1위로 뜰꺼 같긴한데 그렇다면 제 블로그는 B급정도는 된다는 얘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