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

너에 관한 애기 가끔가다 접하곤 했지

너에 관한 애기 가끔가다 접하곤 했지 아니
내가 알고 싶어서 접하려 했지
그렇게 너에 소식을 들을때마다
너때문에 기뻣고 너때문에 슬퍼지는 날 보면
뭔가가 두려움부터 느끼고 말았지 때론 바보같다는
생각도 할 정도로 난 하루에 일과가 그런 일이였고
반복된 일과는 이제버릇이 되어버린 지금
멀리서 너에 행복 바라보고 있는데


행복한 모습보면 나 또한 행복하다고 생각한 나였는데
너에 행복이 조금은 미워지는걸 왜 인지
조금 아파하며 슬퍼지는 내 마음
네가 갖고 있는 그 행복이 너무나 크면 나에게는
너무 아픈일이 되버리나봐
너에 행복은 나에 행복이였는데
그 행복만큼은 나에게 슬픔인가봐


이렇게 또 혼자 힘들어하며 너에 일에 슬퍼지는
날 보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
그렇지만 두려움이 조금은 가쉬는건
이런 널 보면 행복해지길 억지로라도 바라다는거야
나 아닌 그 사람에 곁에서라도 웃는게 더 보기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그게 최선의 방법이라면
그걸 따르고 나에 생각도 바꿔가야겠지


그리고는 너에 대한 감정의 진로를 바꾸고
너때문에 생긴 그 버릇은 이제 나쁜버릇이 되었으니
그것도 하나씩 지워야만 하는거야
하지만 흔적만큼은 지우기 힘들어
그래서 더 무서워 다음 사람을 바라보지 못 할까봐..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건 이기적인거야  (0) 2014.10.18
I'm -- I'm u.brCome in.  (0) 2014.10.17
힘이 되어주고 싶은 그런 사람  (0) 2014.10.16
갤럭시탭s 10.5 32기가 질렀다  (0) 2014.10.14
해적이 빨리 IPTV로 뜬 이유  (0) 201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