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제주도 땅 사재기 논란

제주도땅 중국인이 사재기?

제주도청 문화재청에 미리 허가를 받지 않고 했거든요.

 

 

 

이미 8개월 전부터 행사를 준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행사 하루 전날 문화재청에 조형물 설치를

신청했으나 허가를 받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조형물 설치를 해놓은 상황이라 해체해야하

는 사람이 들어와야하는데 철거를 위해 육지 업체에 의뢰했으나 기상악화로 못 오고 있어 그대

로 버티다가 결국 행사 하루 치룬 뒤 철거했던 꼼수를 쓴거죠.

 

 

제주도청이 A사 로고 설치를 강행한 이유는 아무래도 관광 수익 때문이죠. 제주도청 관계자에

의하면 암웨이가 칠성로 시장에서 3시간 이상 쇼핑을 하고 제주 특산물 쇼핑을 하는 조건으로

조형물 설치를 요청했습니다.

 

 

성산 일출봉에서의 행사 당일에는 성산리 부녀회와 청년회가 간식을 판매했습니다. 중국 사람

들이 그걸 사먹었는데 두 시간동안 사 먹은게 2억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확실히 대륙의 스케일

이 다르죠 관광 수익으로 직결된 것은 사실일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