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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상

세월을 담는 앤티크 그릇

세월이 지날 수록 값어치가 높아지고 60년 세월을 담은 기품 있는 매력이 있는 이것 바로 그릇입니다. 세월을 담는 그릇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대구광역시 동구에 한 카페인데요. 고급스러운 이 그릇 때문에 카페에 푹 빠져있다는데요! 이게 난 무슨 그릇이냐면 유럽풍 앤티크 그릇입니다. 앤티크 그릇은 50~200년 된 품격있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골동품 그릇이 5만점 이상이 있는데요. 정성을 넘어 열정까지 느껴집니다.

 

 

 

 

 

어렸을 때 잡지를 보고 나중에 어른이 되면 앤티크 그릇을 수집해야겠다는 꿈을 가지고 20년동안 모았다고 하네요 기회가 없다가 뉴질랜드에 이민을 가게 되고 20년 사업을 하면서 수입의 30%를 저금이 아닌 앤티크 수집에 투자했다고 합니다.

 

 

 

 

보기만 하는 그릇? NO! 저희 여기에 커피 한잔 주시면 안 돼요? 저는 이 잔에 해주세요!라고 얘기하면 손님이 선택하면 사용되는 그릇입니다. 행여나 깨지지 않을까 걱정도 될 텐데 자기 의무를 다할 때 아름다운데 케이크 접시는 케이크를 담았을 대 가장 아름다운거고 커피 잔은 커피를 담을 때 가장 아름답죠 앤티크 그릇 설명도 해주십니다.

 

 

 

 

음식의 풍미가 더욱 느껴지고~멋스러운 앤티크 그릇과 함께하니 맛도 추억도 함께합니다. 세월을 담은 차 한잔 마치 유럽에 있는 것 같아요 같은 커피라도 잔이 예쁘니까 훨신 맛있는거 같아요!

 

 

 

그 중 가장 아끼는 최고의 그릇은 한 200년 이상되였고 중국에서 영국 왕실로 선물하던 찻주전가 세트입니다. 300~400만원정도 가격측정을 받았는데 한국에서는 그 가격보다 2,3배 정도를 제시하면서 구매 의사를 밝힌 분들고 계셨답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가치는 올라가는게 앤티크 그릇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