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마약 생산국이 아닌 마약의 중간 경유지로 자주 사용된다고 합니다. 동남아나 중국에서 바로 마약을 유럽으로 보내면 세관이 굉장히 의심을 한다는거예요 그래서 우리나라를 중간도착지로해서 보내면 마약 청정국인 한국을 통하면 안정적인 밀수가 가능하다는 것 이죠. 옛날에는 조폭이나 접대부 등 과거엔 대부분 어두운 경로로 이루어졌던 마약거래인데 점자 다양해지는 마약 밀반입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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