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A. 블로그 운영
1. 사전적 정의
블로그 [blog]
보통사람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웹사이트
웹(web)에서 나온 알파벳 “B”와 항해일지 또는 여행일기를 뜻하는 로그(log)의 합성어로 대표적인 1인 미디어
2. 블로그 만들기
무료스킨과 폰트를 아이템팩토리를 통해 이용가능하며, 레이아웃을 편집 할 수 있으며 네이버블로그는 “기업형블로그”이자 [폐쇄적블로그]이다. 스스로 html/css등을 통해 수정하기에 제약이 있다. 유일한 꾸미기 통로는 위젯이므로 이것을 적극 활용한다.
닉네임은 5자이내로 한다. 브랜드네이밍 기법과 동일하게 “짧고 명료하면서 독특하게”하며 블로그에 특성을 단박에 인지시켜야 한다. 닉네임과 블로그명은 통일하는게 좋다. 검색등록을 통해 블로그를 등록하는게 좋다. (현재는 웹문서)
예) 닉네임 : 정듀퐁 / 블로그명 : 정듀퐁의 마케팅영토
카테고리명는 되도록 한글로 하고 폰트와 색깔은 표준화에 가깝도록 설정한다. 카테고리를 분류하는건 좋지만 무분별하게 많으면 오히려 조잡하여 가시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신뢰도 및 전문성도 하락한다.
> 안 좋은 사례
색깔이 강하고 구분이 어려워 시인성 문제
영어로 된 카테고리는 멋있어 보일 순 있지
만 상대편의 입장은 배려하지 않은 행위일
뿐만 아니라 한 눈에 알아보기 어렵다.
3. 블로그 최적화(SEO : 검색노출)
하루 1개~3개정도의 포스팅을 꾸준히 : 성실도
복사글은 금지, 인용시 일부만 인용 : 신뢰도(컨텐츠 가치)
노출을 원하는 키워드를 제목과 본문에 삽입 : 정확도
최근 등록 된 글은 정확도 다음으로 중요 : 최신순
이웃을 만들고 소통하라 : 커뮤니케이션
- 노출 알고리즘에 이해
제목과 본문에 원하는 키워드를 반드시 삽입한다. 특히
제목이 중요! 이미지 > 3~5줄 글 패턴을 적용하여 이미
지는 6장 이상 삽입하는 게 좋다. 키워드 삽입시 과다
하고 부자연스러울 경우 오히려 제약이 있을 수 있다.
> 상위노출에 최적화된 글쓰기 패턴 예시(직접 글쓰기)
4. 저품질 블로그, 그 이유는?
한꺼번에 연속적으로 글 등록 : 공기반소리반
중복문서는 독약 : 중복문서 필터링 시스템이 존재
키워드 단순나열 : 웹로봇을 기만한 행위
낚시성 포스팅 : 검색품질 저하
그 이외 여러가지 꼼수들 : 결국, 걸린다. 당신 생각보다 훨씬 똑똑하다.
오늘만 살게 아니라면 하지마라
> 안 좋은 예시
키워드 단순나열은 저품질로 가는 급행열차
특히, 블로그마켓이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진다. 인터넷에 뜨는 카더라를 믿는 순간 늪으로 빠져든다. 맞는 말도 있지만 대부분 추측과 거품이 많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이 수시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상식을 어긋나는 행위"를 안 하는게 좋다.
Part 2. 블로그마케팅 전략
1. 온라인마케팅 기본용어
SEM(Search Engine Marketer) : 검색엔진마케터
Landing Page : 연결되는 페이지(클릭시 노출되는 페이지)
QI(Quality Index) : 품질지수(키워드광고에 해당되는 관리시스템)
@ 신용등급과 같으며, 등급이 높으면 대출시 이자를 적게내는 것 처럼 등급에 따른 혜택
T&D(Title&Description) : 제목과 설명문구 그리고 부가정보
ROI(Return Of Investment) : 투자수익률
ROAS (Return On Ads Spending) : 광고비 투자 수익률, 투자한 광고비 대비 광고주가 얻은 매출
시즈널키워드(Seasonal Keyword) : 특정 계절이나 시기에 조회수나 효과가 급상승하는 키워드
@ 설날, 크리스마스, 스키장 및 수영장, 입학선물 등
컨버젼(Conversion) : 구매전환을 말하며, 광고주가 원하는 액션을 취하는 것(CVR:전환률)
클릭율(CTR, Click-through rate) : 클릭수를 노출수로 나눈 값, 클릭수/노출수*100
평균클릭비용(CPC,PPC) : 전체 광고비를 클릭수로 나눈 값, 클릭 1회당 단가 광고비/클릭
CPC= Cost Per Click, PPC=Pay Per Click
PV(Page View) : 인터넷 사용자가 인터넷 상에 있는 홈페이지를 열어본 횟수
인용 : 네이버키워드광고 공식블로그
2. 키워드 추출
1) 연관검색어
2) 자동완성어
예시) 미노타우로스 신화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했을 때
"미노타"까지 검색했을 경우 "미노타우로스"보다 <미노타우르스>가 먼저 뜬다. 자동완성어에 위에 뜬 다는 걸 무엇을 의미할까 또 "나에" 입장에서 미노타우로스를 써야할까 "상대"입장에서 미노타우르스를 써야할까? 이에 따른 근거는 아래 검색광고 키워드도구로 증명된다. 3) 검색광고 키워드도구
예시) 미노타우로스와 미노타우르스에 검색량 직접 확인 3. 키워드 전략(분석) 키워드 추출이 키워드 노출보다 중요한 이유 예시) 강남에 A 고깃집을 운영한다면 "강남맛집"을 공략하는게 가장 효과적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이 키워드는 경쟁이 과다하게 치열해 롤링으로 인한 텀 발생에 의한 손실이 크고, 키워드자체가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견적비용이 크다. 효과가 아닌 효율적인 전략을 취하고 싶다면 "강남고깃집"을 공략하는게 이득이다. 견적비용이 저렴 할 뿐만 아니라, 롤링이 자주 일어나지 않아서 고정적인 노출 보장을 받기 유리하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키워드의 성향이 전환률(CVR,ROAS)를 높여 매출이익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다. 쉽게 말해 맛집은 포괄적인 개념이나, 고깃집이란 단어는 고객의 니즈(needs)가 명확하게 반영되여 있어 전환 될 확률이 높다. 메인(main:대표)키워드는 검색량이 많고, 클릭 수가 많아 전환수(효과)가 높을 확률이 높지만 반대로 전환률은 낮을 확률이 높다. 그 이유는 포괄적인 범위와 더불어 세밀한 타겟팅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서브(sub:보조)키워드는 검색량이 적기 때문에 클릭 수가 적을 수 밖에 없다. 그로인해 당연히 전환수(효과)도 메인키워드에 비해 적지만 전환률은 높을 확률이 높다. 그 이유는 지역반경이 좁거나 혹은 정확한 타겟팅으로 인해 소비자의 니즈가 더 강력하거나 혹은 더 많이 파악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예시) PC 기준으로 보았을 때 강남성형외과가 강남역 피부과보다 약 1.6배 가량 건수로는 1,282건이나 검색량이 더 높다. 하지만, 클릭수는 단 6건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클릭률은 오히려 강남피부과 보다 강남역피부과가 약 1.7개 가량 높게 나왔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또 이 통계를 보고 어떠한 전략을 짤 수 있나? 결론) 서브키워드인 강남역피부과가 메인키워드와 검색량 차이는 있으나 클릭수에 차이는 크게 나지 않았고 되려 클릭률은 높게 나온 통계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건 서브키워드가 단지 효율만 있는게 아니라 효과도 있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이 경우 강남역피부과는 더 저렴하게 더 높은 매출을 기대 할 수 있다. 모든 서브키워드와 위와 같이 높은 효율과 효율을 동시에 보이긴 어렵다. > 키워드에 대한 숫자 뿐 아니라, 특성도 중요하다. 이는 서브키워드를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걸 보여주는 직설적인 통계분석이다. 이 결과를 통해 짤 수 있는 마케팅전략은 쉽게 생각해서 서브키워드를 공략해서 매출상승을 기대 할 수 있다는 것 이다. 왜냐하면 단순히 통계 뿐만 아니라 키워드가 가지고 있는 성격 때문이다. 강남피부과는 지역적 반경이 강남구로 넓지만 강남역피부과는 "강남역"이라는 좁은 지역반경을 갖고 있다. 이는 실제 방문하거나 상담 받을 확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버스)를 이용하고자하는 소비자일 수도 있다. 고로 지역적 반경도 좁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소비자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전환이 될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더 쉬운 이해를 위해 다음과 같이 가상에 소비자가 피부과를 찾기까지에 검색패턴을 살펴보자! 사례) 여드름으로 스트레스를 바던 A씨를 유명한 강남에 피부과를 찾아가고자 검색을 이용했다. 피부과 > 강남피부과 > 강남역여드름피부과 >강남역여드름피부과유명한곳 예를 들어서 위와 같이 검색사용자(user)는 평균 7회 정도에 검색을 통해 최종 도달된다. 점점 세부적인 키워드를 검색하는 성향이 있고 컴퓨터에 익숙하고 검색능력이 뛰어나고 젊은층일 수록 "세부(sub:보조)키워드"로 검색 할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 중장년층이였다면 피부과 혹은 강남피부과로 끝날 수 있지만, 젊은 20대 여성이였다면 처음부터 혹은 두번째 검색부터 "강남역여드름흉터잘하는곳"으로 검색했을 확률이 좀 더 높다. 즉, 서브키워드는 단지 검색량이 낮을 키워드를 의미하는 바가 아니라, 보다 섬세한 타겟팅이 된 키워드를 뜻 하기도 한다. 전략적인 자세를 취하기 위해서는 서브키워드도 고려해야 하며, 그렇다고해서 대표키워드가 효과가 낮다거나 필요없다는 건 절대 아니다. 메인키워드와 서브키워드에 적절한 조화가 최상의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다. 업종과 지역, 예산과 업체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메인 3 서브 7의 조화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4. 검색에 대한 오해와 편견 10가지 1) 띄어쓰기와 붙여쓰기는 검색결과가 다르다. 2) PC와 모바일 통합검색결과와 알고리즘이 다르다. 3) 태그는 상위노출과 직접적인 연관은 그다지 없다. 4) 저품질 블로그라고 해서 무조건 3페이지에 뜨는 건 아니다. 5) 방문자수만으로 블로그지수를 평가 할 수는 없다. 7) 아이피와 아이디는 중요하다. 8) 모든 글과 이미지는 중복여부를 판별 할 수 있다. 9) 스크랩은 절대로 노출되지 않는다. 10) PC에서도 모바일 화면을 볼 수 있다. * 호응에 따른 보너스 꿀팁
> 블로그 이웃 신청시 사전 필터링하기 > 블로그 이웃 그루별 관리방법 > 상업용(업자)블로그 구분하기 아무리 허접 블록라 할 지라도 방문자수 늘리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예를 들어서 영문 오타로 등록하면 은근 쏠쏠하다. 파블로를 영타 키보드 상태에서 치면 vkqmffh가 된다. 과거에 이와 같은 방법은 검색광고(파워링크)에 이용되는 하나의 스킬이였다. 지금은 자동변환 검색으로 효과가 저하되였지만 그래도 이런식으로 포스팅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상당한 꿀팁이 될 수 있다. 또한,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용자가 반드시 있다. 예를 들어 "속초현지인맛집"을 조회하는 사람이 몇 이나 될까? 생각보단 많다. 초보블로거 일 수록 메인보단 서브를 공략하는 게 좋다. 블로그의 방문자수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방문자수 껍데기가 아니라, 어떤 키워드를 통해 나에 블로그에 들어왔는가가 중요하다. 당신에 블로그가 가치없다면 가차없이 사람들은 돌아설 것 이다. 왜냐면 필요하지 않을 블로그에 들어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단, 당신이 얼짱이라면 컨텐츠가 쓰레기여도 꾸준히 방문자와 댓글이 달릴 수는 있다. 이에 해당되면 프로필을 걸어라
마케터가 아니라면 굳이 상위노출 알고리듬(로직)에 대해 크게 연연해하거나 연구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기본은 알고 있는게 좋지만 어차피 알고리즘은 정기적으로 혹은 수시로 바뀐다. 시스템에 변화가 클 경우 회사가 망하고 퇴사를 하는 마케터들도 있다. 당신이 전문가도 아닌 비전문가로서 과연 마케팅에 올인했을 때 그에 따른 효율을 발휘 할 수 있을까? 중요한 건 노출이 아니라 전략이다. 노출도 중요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전략이 훨씬 더 중요하다. 당신은 마케터가 아니기 때문에 특히 더 전략에 대해 고심하고 좋은 컨텐츠가 아니라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해야 한다.
온라인에 떠도는 카더라가 무지막지하게 많다. 카터라 중에서 사실도 있지만 거짓이 더 많을 것 이다. 일종의 연예계 쯔라시처럼 말이다. 특히, 방문자수 좀 나온다고 나대는 블로거를 조심해라 그렇게 아는 척 하는 블로거 중에서 전문가인 경우는 거의 못 봤다. 왜냐하면 전문가라면 쉽게 단정짓는 발언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위와 같이 언급했듯이 무수히 복잡하고 수시로 변경되는 알고리즘인데 어떻게 미래를 예견하고 "장담" 할 수 있겠는가? 카더라는 너무 맹신하지 말고 믿고 싶다면 전문가에 말을 귀기울여라
저품질걸려서 탈출 할 생각하지 말고 애초에 저품질에 안 걸릴 생각을 하는 게 훨씬 이롭고 현명하다. 당신은 석호필이 아니다. 감옥에 들어갔다가 탈출 할 생각을 하나? 애초에 올바르게 산다면 경찰은 두렵지 않고 감옥은 더더욱 두렵지 않다. 현실적으로 또 자연스럽게 블로그하라 무엇보다도 "정석적"으로 하는 게 좋다. 당신의 블로그가 장수하고 싶다면 말이다. 꼼수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 최적화 블로그 섣불리 구매하면 안 되는 이유 > 모바일 프로그램 섣불리 구매하면 안 되는 이유
6) 키워드마다 레벨이 있고 블로그에도 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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