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덥지만 다행히 비가 와서 더운
여름이 참을만한 요즘이예요!
드디어 철거를 하게되여서 기쁜 맘에
후기를 끝나자마자 올려보려 합니다ㅎㅎ
사실 철거업체를 직접알아 본 건 처음
이예요 그만큼 제가 나이를 먹었다는거겠죠
예전엔 막내라서 위에서 시키는거만 했는데
어느덧 직접 철거를 알아보고 결제까지 하네요
솔직히 철거에 대한 후기를 쓸 내용은
별로 없지만 단순하게 철거업체들을
비교해서 가격만 비교하는 건 아닌거
같더군요 문제는 제대로 철거를 하느냐죠
이사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렴한데했다가 물건 파손되고
지정한 위치가 아닌 엉뚱한곳에
막 갖다놓고 돈 받으면 끝이라 이거죠
아는 형님께서도 철거업체 아무대나
했다가 일 두번하게 생길지도 모른다고
본인이 만족하신 주환환경에 견적의뢰
해보라고 하더군요 인터넷 보단 그래도
지인 추천이 더 믿을 만하다 싶어 전화해봤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철거 의뢰를 한건
아닌가 했지만 친절하고 밝은 목소리로
맞이해주셨고 다음 날 바로 와주시더군요
견적비용도 저렴한편에 속했습니다
형님 이름 얘기했더니 아시더군요 ㅎㅎ
이분이 워낙 발도 넓고 의리로 똘똘 뭉쳐서
여기저기 소개해주셧나봐요 덕분에 저도
착한가격으로 철거업체한테 맡겼네요
과정을 찍다가 저는 일이 있어 부산에
갔다가와서 부하직원한테 마무리 좀
잘 하라고 지시하고 갔는데 와서보니가
일 처리하나 제대로 하네 싶을정도로
깔끔하고 신속하게 해주셨네요 본인 일
처럼 신경 안 쓰이고 빨리 처리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일이 좀 급해서
의도치 않게 보챘는데도 기간내에 일처리를
맞춰주셔서 더운 여름에 정말 고생하셨네요
저 또한 누군가에게 소개시켜준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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