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녀를 떠오르게 하진마
날 버린 그녀였지만 내가 더 미안해해야만 했던 그녀
지금도 가끔 생각이나는걸 보면 미련이 조금 있는 것 같은 그녀
하지만 많이 생각하진 않았어 비가 오고 외로울때
같이 길을 걷는 연인들을 볼때
그리구 지금처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좋아하지 않는 거 같을때..
나에게 봉인을 풀어주길 바래
날 놓아줄때도 이미 지나버렸어
어서 나에게도 자유를 줘
너와의 첫사랑이
서로가 좋아했던
마지막 사랑이 되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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